전원주택

아름다운 미래를 건설하는 기업 성진스틸하우스는 진심을 담아 건물을 짓습니다.

> 회사소개 >목조주택

목조주택

건물에 작용하는 하중을 목재가 담당하는 주택

일반적으로 외부에서 목재가 많이 보이면 목조주택이라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으면 목조주택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목조주택에 대한 정의에 따르면 주택의 중요 구조부가 목재인 주택을 목조주택으로 정의 할 수 있습니다.

sub5_4img1.jpg

1. 목조주택이란?

신문이나 방송에서 흔히 보는 전원주택은 공법으로 말하면 미국식 경량 목조주택이다. 겉으로 보기엔 이 목조주택은 한옥과 비교해 매우 단순하게 보인다.

하지만 사람의 겉옷에 해당하는 외부 마감재를 벗겨내고 내부를 살펴보면 수백개의 부자재가 서로 정밀하게 연결돼 있어 마치 하나의 유기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랜세월을 두고 끊임없이 진화한 생물체처럼 각 지역의 기후 조건과 주거 문화에 맞춰 보완을 거듭한 결과다.

목조주택 한채를 짓는데 들어가는 각종 부재의 종류만 대략 800여 가지다. 이 같이 많은 목재 부품들이 서로 긴밀하게 연결돼 구조적 완결성을 가진 완성품으로 거듭나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대중적인 주택 구조방식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목조주택은 기본적으로 주택의 주요 구조부를 나무로 사용해서 짓는 주택을 말한다. 북미식 2×4는 "Two By Fiur"로 읽으며, 미국식 표기로 인치를 의미한다. 두께 2인치 폭 4인치의 각목을 주조재로써 집을 짓기 때문에 부른 명칭이다. 구조용 각재(Stud, 샛기둥)를 16인치(약 406mm)간격으로 세워 건물의 하중을 지지한다.

수직으로 세워 고정시킨 구조용 각재 사이에 단열재를 넣고 내부와 외부를 마감하는 방법으로 주택을 완공한다.

  • 구조적으로 안전
  • 목재는 단위 중량당 인장강도나 압축강도가 철이나 콘크리트를 능가한다. 목조주택은 건물전체가 가벼운 하중과 일체화된 구조로 이루어져 자체의 유연성을 지님으로서 진동에 대한 저항력이 우수하고 외부로부터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 또한 뛰어나다.
    이는 미국이나 94년 일본 고베지진에서 경량목조주택이 콘크리트 주택이나 조적조주택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진 피해발생율이 낮았다는 조사결과로 증명되었다.
  • 내구성이 뛰어나다
  • 일반 주택의 내구성이 30년 정도인데 비해, 목조주택의 내구성은 70년 내외로써 충실히 관리할 경우 수백년까지도 유지가 가능하다. 우리의 경우 600년 이상된 목조건물을 흔히 볼 수 있으며, 고려중기에 건축되어 현존하는 최고의 목조건물인 무량 수전이 아직도 우아한 자태를 유지하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 정신건강에 좋다
  • 육제, 정신건강에 좋다. 사람의 감각기관을 통해 느끼는 느낌을 쾌적하게 하며 생활에 적당한 주거,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목재는 유기질의 재료로서 자동습도조절 능력이 탁월하다. 또한 자연에서 자란 재료인 목재가 사용됨으로 자체 향은 스트레스 해소 및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며 유독성 물질 발생이 없다.
  • 아름다운 무늬
  • 목재의 무늬는 아름답다.
    자연스러운 곡선, 다양한 무늬, 색상, 촉감은 완벽한 아름다움을 연출한다.
  • 보수가 쉽다
  • 다른 형태의 주택에 비하여 목조주택은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해당 부분만 해체하여 쉽게 교체할 수 있고 다시 완전 복구가 빠르고 망치, 톱, 못만으로 가능하다.
  • 유지관리가 쉽다.
  • 일반주택보다 보일러, 배관, 전기 등 수명이 길고 쉽게 수리 가능하고, 4~5년에 한 번 필요한 부분에 도장을 해주고 간단한 공구로 누구나 쉽게 수리할 수 있다.
  • 화재안전성이 좋다
  • 화재안전성(내화성)이 좋다. 목재는 제조 공정상 공해배출용인이 거의 없다. 목재는 자원의 채취, 가공, 사용, 재활용, 폐기의 전 수명기간을 통하여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유일한 재료다.
    목제는 재생산이 가능해 지하에 매장된 다른 천연자원들을 사용했을때 보다 환경파괴가 적다. 목재는 적은 에너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폐기물의 양을 최소화하며, 폐기할 때 쉽게 썩고, 태워 버릴 수 있으므로 처리가 용이하고 유독성 물질의 발생이 거의 없다.
  • 친환경
  • 친환경적이고 환경보호에 유리하다. 목재는 제조 공정상 공해배출용인이 거의 없다. 목재는 자원의 채취, 가공, 사용, 재활용, 폐기의 전 수명기간을 통하여 환경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는 유일한 재료다. 목제는 재생산이 가능해 지하에 매장된 다른 천연자원들을 사용했을때 보다 환경파괴가 적다. 목재는 적은 에너지로 재활용이 가능하며 폐기물의 양을 최소화하며, 폐기할 때 쉽게 썩고, 태워 버릴 수 있으므로 처리가 용이하고 유독성 물질의 발생이 거의 없다.

2. 구조 및 설명


sub5_4img2.jpg

3. 시공순서

  • sub5_4img3.png
  • 건축설계
    · 건축주의 취향에 맞는 살수록 가치를 느끼는 설계가 되어야 한다.
    · 다양한 경험으로 섬세하고 변화있는 설계를 개발한다.
    · 지역과 환경에 맞는 적절한 구조설계를 한다.
  • sub5_4img4.png
  • 기초공사
    · 지역별, 지력별 조건 등을 감안한 확실한 기초 지정작업을 한다.
  • sub5_4img4.png
  • 목구조 공사
    · 골조공사의 기본원칙을 지킨다.
    · 구조목, 구조합판, 방부목, 단열재 등 기본 자재는 정품이어야 한다.
    · 각종 철물을 적재적소에 사용하여 구조적으로 안전한 구조가 되어야 한다.
    · 목재의 기둥, 보 등 수직과 수평 등을 주의해야 한다.
    · 장선의 스팬에 따라 각재, 집성 목재를 사용하여 격리에 조심한다.
    · 고정 하중에 따른 스팬에 조심한다.
  • sub5_4img5.png
  • 단열 및 결로방지
    · 지붕 및 벽체 단열이 중요하며 결로 방지를 위한 환기구(FAN)을 사용한다.
    · 바닥의 열 손실에 유의하고 단열재(S/W 100T) 사용해야 한다.
    · 창호 부분의 단열이 매우 중요하며 system창호 및 복층 유리 등으로 해야한다.
  • sub5_4img6.png
  • 소음, 차음 방지
    · 세대간 벽체는 이중벽이여야 한다.
    · 층간 소음 방지를 위해 바닥 장선, 스팬에 유의한다.
    · 각층은 소음방지 판넬 및 방지제를 쓰고 충격음에도 유의한다.
  • sub5_4img7.png
  • 지붕 및 환기공사
    · 지붕재는 내구재를 사용해야 한다.
    · 구조에 맞는 환기는 건축물의 생명이다.
  • sub5_4img8.png
  • 외부공사
    · 목재는 수분에 민감함으로 빗물, 습기 침투에 유의해야 한다.
    · 내구성에 영향을 생각하여 환기장치가 필수이다.
  • sub5_4img9.png
  • 방수공사
    · 모든 틈새는 실런트로 매우고 하드너 및 우레탄 방수 등으로 완벽을 기한다.
  • sub5_4img10.png
  • 마감공사
    · 친환경 마감재로 쾌적한 환경이 되도록 한다.
    · 최상의 마감재 사용을 추구한다.
    · 마감 디자인 및 color에 유의한다.